作者簡介
南姞任 (남길임)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教授
慶北大學語言資料研究中心所長
延世大學國語國文學系博士
金鎮雄 (김진웅)
美國德州大學(奧斯汀分校)語言學博士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教授
宋賢珠 (송현주)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博士
慶北大學國語教育系教授
安義正 (안의정)
延世大學語言資訊學合作課程博士
延世大學大學部講師
黄银霞 (황은하)
延世大學語言資訊學合作課程博士
培材大學國語國文韓國語教育學系教授
徐恩英 (서은영)
慶北大學語言資訊研究中心研究員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博士肄業
慶北大學國際交流處講師
吳善姈 (오선영)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博士肄業
慶北大學國際交流處講師
李秀真 (이수진)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博士肄業
慶北大學國際交流處講師
玄英熙 (현영희)
慶北大學國語國文學系博士
慶北大學國際交流處講師
PART 1슬기로운 의사생활【機智的醫生生活】
1. 난 의사도 아니야 我根本不算醫生
2. 아주 명의들 났네 還真是出名醫了呢
3. 눈 풀어 不准瞪我
4. 들어가세요 休息吧
5.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就算只是說說也很感謝/謝謝你的好意
6. 하루 참 길다 真是漫長的一天
7. 별걸 다 들고 다닌다 真是什麼東西都帶著呢
8. 말이야 쉽지 說起來容易
9. 아빠의 청춘을 바쳤던 곳이라고 할 수 있지 可以說是爸爸奉獻青春的地方
10. 모솔과 노총각은 신경 끄시고 母胎單身和老男人都別管
11. 아빠 옛날에 나이트라는 곳에서 살았다 그랬어 她說爸爸以前都住在叫夜店的地方
12.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本來不覺得他是這種人
13. 꼬인 게 없죠 一點都不彆扭
14. 상상 그 이상이다 超乎想像
15. 그렇게 말씀이 많으시더라 意見還這麼多
16. 이 세상 맛이 아니다 不屬於這世界的美味
17. 와, 미쳤네 哇,簡直瘋了
18.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는다 這輩子活著真是什麼怪事都遇得到
19. 당 떨어져 血糖都下降了
20. 완전 수도꼭지시네 簡直是水龍頭呢
21. 잠깐 갔다 와서 結過一次婚
22. 이래 봬도 마음은 청춘이야 別看我這樣,我內心還是很青春的
23. 저기, 말씀 편하게 하세요 那個,您說話可以不用那麼拘謹
24. 골프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와 眼中完全沒有高爾夫球
25. 휴대폰을 아주 그냥 끼고 살아요 簡直手機不離身
26.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這簡直太不像話了
27. 한다면 하는 성격이야 說到做到的個性
28. GS의 운명이 달렸어 這關係到一般外科的命運
29. 그러고 보니 這麼一想
30. 봤지? 봤지? 看到了吧?看到了吧?
31. 그게 그렇게 되나? 有辦法那樣嗎?
PART 2 사이코지만 괜찮아 【雖然是精神病但沒關係】
32. 뱃속에 뭐가 들었나? 肚子裡裝了什麼嗎?
33. 그게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건데 比老虎和天花還可怕
34. 수술이고 뭐고 나 몰라라지? 不論手術或其他事都不管就對了?
35. 감이 안 좋아 感覺不妙
36. 태생이 그래 天生就這樣
37. 병든 닭처럼 앉아 있는 게 像隻生病的雞一樣坐在那裡
38. 찍소리도 안 하고 얌전히 기어나와? 一聲不吭就這樣乖乖離開?
39. 제발 1절만 해 拜託妳適可而止
40. 그 유명인이 우리 병원에 떴다면서요? 聽說那個名人出現在我們醫院啊?
41. 이거 몇 푼이나 한다고 這能值幾分錢
42. 이 동화책 안 본 눈 삽니다 真希望我沒看過這本童話書
43. 너 쥐약 먹었냐? 你吃了老鼠藥嗎?
44. 왜 자꾸 매를 벌어? 為什麼老是自己討打?
45. 이 동네 개도 알아 連附近的狗都知道
46. 얼굴이 반쪽 됐어 臉都剩下一半了
47. 간도 쓸개도 다 빼 줬어 把肝和膽都給你了
48. 나 때문에 걱정돼서 병원 짼 거야? 你是因為擔心我才翹掉醫院的工作嗎?
49. 간 본 거야? 試水溫嗎?
50. 우리가 함께해 온 세월이 얼마인데 我們共度了多少歲月啊
51.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없는 형편에 連吃飽再死的錢都沒有
52. 저거 조만간 일 치겠는데? 這傢伙遲早會闖禍
53. 넌 적당히가 없잖아 你根本不懂得適可而止啊
54. 나 어때? 我怎麼樣?
55. 이제 와서 현타가 온 건 아닐 거야 不會現在才意識到現狀
56. 본의 아니게 여기서 이렇게 하게 되네? 非出於本意地在這裡做這些事呢
57. 너하고 아름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 거 你和雅凜是那種關係的事
58. 약속 시간이 살짝 떠서 離約定時間還有點空檔
59. 형이랑 치고 박고 싸우는 거 跟哥哥拳打腳踢地打架
60. 아저씨가 계 탔죠 是大叔賺到了
61. 역시 피는 못 속여 果然血緣是騙不了人的
62. 가서 깨만 볶다 온 거 아니야? 是不是只跟人家濃情蜜意完就回來?
63. 약속을 무슨 개똥으로 아나? 把約定當狗屎嗎?
64. 그게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야? 你在說什麼啊?
PART 3사랑의 불시착【愛的迫降】
65. 온몸에 힘이 풀려 가지고 全身無力
66.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해? 怎麼把事情辦成這樣?
67. 이 봐, 이 봐 看吧,看吧
68. 30억 넣었다가 휴지 조각 됐잖아 投了30億進去,結果全變成廢紙碎屑了
69. 비누 하나로 씻으라 할 땐 언제고 之前還叫我一塊肥皂洗全身
70. 간첩, 약혼녀, 다 좋다 이거야 間諜、未婚妻,這些都可以接受
71. 성격 차이 가시죠? 就說是個性不合吧?
72. 상장은 상품 주라고 있는 거지 頒獎狀就是為了要送獎品啊
73. 이 와중에 무슨 드라마? 這種時候還提什麼電視劇?
74. 망할 놈의 와이퍼가 없어 가지고 都是因為沒有那該死的雨刷
75. 일종의 파혼 애도 기간이랄까? 算是種婚約破局的哀悼期嗎?
76. 땅이 꺼져라 한숨 쉬고 壓垮地板的沉重嘆息
77. 나 확 안 가는 수가 있어 我可以馬上決定不走喔
78. 한 번 보고 말다 只見一次就不會再見
79. 어떻게 그렇게 생긴 대로 노는지 怎麼會真的跟她的長相一樣糟
80. 약속이나 한 듯이 就像是說好的一樣
81. 알 만한 양반이 應該是很懂規矩的人
82. 술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為了喝酒花樣還真多
83. 왜 그러고 섰어요? 你幹嘛站在那裡?
84. 그건 네가 알 거 없고 這不關你的事
85. 그쪽한테 아주 홀딱 넘어갔던데? 才一下子就被你騙倒了?
86. 공들여 밑밥 까는 거잖아 費盡心思投下誘餌
87. 서로 선만 잘 지키면 只要遵守彼此的底線
88. 성질 낸 내가 뭐가 돼요? 那發脾氣的我成什麼了?
89. 상처 좀 받을 것 같다 싶으면 선빵 날리고 感覺快要受傷就先發制人
90. 나도 그냥 해 본 소리예요 我也只是說說而已
91. 그거나 그거나 還不都一樣
92. 혹시 모르니, 한 장 더 以防萬一,再一張
93. 나 잡아 봐라 來抓我啊
94. 눈에서 레이저가 막 나오길래 眼睛都發出雷射光了
95. 못 볼 거라도 봤습니까? 難道你看了不該看的東西嗎?
96. 불난 데 기름을 붓겠다고? 你想要火上加油嗎?
97. 리정혁 냅두면 如果放任李正赫不管
98. 판이 확 뒤집어질 수 있어 有辦法翻盤/逆轉局面
99. 똥 씹은 표정이네? 一副吃到屎的表情
100.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싸웠는데 恨不得把我宰來吃、跟我吵架